작성일
2026.05.20
수정일
2026.05.20
작성자
유기소재섬유공학과
조회수
447

“바닷물 하나로”…태양열 증발 기술로 담수·전기 동시 생산 (전북대 남창우 교수팀)

“바닷물 하나로”…태양열 증발 기술로 담수·전기 동시 생산 (전북대 남창우 교수팀) 첨부 이미지

유기소재섬유공학과 남창우 교수 연구팀이 셀룰로오스 기반 하이드로겔을 활용해 바닷물로부터 담수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자립형 통합 시스템을 개발했다.

균일하게 형성된 다공성 채널 구조와 설폰산기 기반 고분자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팀은 물의 이동과 열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하였다. 또한 양성자 이동, 즉 proton hopping을 촉진함으로써 전기 생산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태양 에너지와 해수만으로 담수화와 전기 생산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영향력 있는 이번 연구 성과는 물 부족과 에너지 공급 문제가 심각한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융합 기술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해수 담수화 및 전기 생산 기술이 각각 분리되어 있거나 외부 전력 공급을 필요로 했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연구는 전북대학교 강진혁 연구원이 제1저자로, 이승재 연구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Wu Rong Hui 교수와 전북대학교 남창우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에 2026년 4월 13일 게재가 확정되었다.


출처: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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